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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영국 일일대표 마크 앤클리프가 유물반환 문제로 비정상들의 집중 공격을 받았다.
12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는 일일 비정상으로 영국 대표 마크 앤클리프가 출연해 G12와 난민 문제에 관한 견해를 나눴다.
이날 방송 중 G12는 마크를 향해 평소 영국에 대해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쏟아냈다. 그 과정에서 민감한 사안인 유물 반환 문제가 등장했고, 장위안은 올 것이 왔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왜 유물을 돌려주지 않냐?"는 물음에, 마크는 "영국이 보관 기술이 있어서 잘 보관할 수 있으니까"라는 애매한 답을 내놨다.
이에 이집트 대표 새미는 "보관은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다. 이럴 거냐?"고 반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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