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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역대 가장 치열한 PO 예상하는 이유 셋

시간2015-10-18 05:50:0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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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역대 가장 치열한 플레이오프로 기억될 수 있을까.

NC와 두산이 18일부터 창원과 잠실을 오가며 5전3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갖는다. 이번 플레이오프는 역대 최고수준의 명승부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모은다. 두 팀의 전력과 현 상황, 사령탑의 스타일 등을 감안할 때 그렇다.

대부분 야구관계자도 팽팽한 승부를 예상한다. (물론 NC의 미세한 우위라고 점치는 전문가가 조금 더 많다.) 두 팀은 정규시즌서 8승8패로 팽팽하게 맞섰다. 현 시점에서 두 팀의 역대 최고수준의 명승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기대감에는 대략 세 가지 이유가 있다.

▲金의 전쟁

NC 김경문 감독과 두산 김태형 감독의 스타일은 흡사하다. 그럴 수밖에 없다. 두 김 감독은 인연이 각별하다. OB, 두산 시절 포수 직속 선, 후배로 함께해왔다. 선수로는 단 1년(1991년) 함께했다. 그러나 김인식 전 감독 밑에서 배터리 코치(김경문)와 선수(김태형), 감독(김경문)과 배터리 코치(김태형)로 수년간 한솥밥을 먹었다. 김경문 감독이 2011년 6월 두산을 떠난 뒤 김태형 감독도 2012년 SK로 옮기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했다. 그러나 김태형 감독은 김경문 감독의 철학을 상당 부분 흡수했다. 감독 첫해인 올 시즌 김태형 감독의 운영에 김경문 감독 스타일이 보인다고 평가한 전문가가 많았다. 실제 선수를 믿고 뚝심있게 기용하는 부분, 오류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 재빨리 수정, 보완하는 부분, 선수들과 적절한 긴장관계를 형성, 카리스마로 덕아웃 분위기를 휘어잡는 부분은 빼다 박았다는 평가.

김태형 감독은 감독 생애 첫 포스트시즌(준플레이오프)을 무난히 마쳤다. 넥센과의 준플레이오프서도 날카로운 팀 운영은 여전했다. 이제 선배이자 스승 김경문 감독과의 맞대결이다. 두 감독은 기본적으로 승부처에서 비슷한 대처를 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세부적인 부분(예를 들어 승부처 투수 기용)에선 스타일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 부분에서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 감독의 승부수를 NC와 두산 선수들이 어떻게 흡수, 이행하느냐에 따라 플레이오프의 품질이 달라질 수 있다. 결국 두 감독의 운영 스타일이 선수들과 제대로 융화될 경우 이번 플레이오프는 명승부로 이어지게 돼 있다.

▲전력

실질적 전력을 보자. 마운드에선 NC가 4.26으로 평균자책점 1위, 두산이 5.02로 7위였다. NC는 선발 4.10, 불펜 4.50으로 모두 1위였다. 두산은 선발 4.78로 4위, 불펜 5.41로 9위에 그쳤다. 마운드는 NC가 더 높다. NC는 에릭 해커, 크리스 스튜어트, 이태양, 이재학에 임창민, 최금강, 임정호, 김진성 등으로 이어지는 필승계투조가 확실하다. 이름값은 약간 떨어져도 내실이 상당히 좋다. 더스틴 니퍼트, 장원준, 유희관, 이현호로 이어지는 두산 선발진은 크게 밀리지는 않는다. 다만 이현승 노경은 함덕주 필승계투조에 허준혁 진야곱 윤명준 오현택이 뒤를 받치는 불펜은 NC보다는 약하다. 그러나 두산 불펜이 준플레이오프서 막강 넥센 타선을 상대로 비교적 선전한 결 감안하면 현재 두산 마운드가 NC보다 그렇게 많이 뒤처지지는 않는다고 봐야 한다.

타선은 두산이 0.290으로 팀 타율 3위, NC가 0.289로 4위일 정도로 큰 차이가 없었다. NC는 박민우 김종호 나성범 에릭 테임즈 이호준으로 이어지는 상위타선이 막강하다. 다만 하위타선은 약간 무게감이 떨어진다. 그런데 두산은 정수빈 허경민 민병헌 김현수 양의지로 이어지는 상위타선, 오재원 오재일 김재호 등이 이끄는 하위타선의 짜임새도 만만찮다. 준플레이오프 막판 타선이 급상승세를 탔다. 기동력은 NC가 앞서지만 두산도 기민한 주루를 할 줄 아는 타자가 많다. 벤치멤버는 오히려 두산이 조금 더 풍부하다. 결국 기본적인 전력이 확실한 NC, 준플레이오프서 흐름을 탄 두산의 미라클 야구, 5전3선승제 단기전 특성 등을 감안하면 승자를 쉽게 점칠 수 없다.

▲동기부여

이번 플레이오프에 임하는 NC와 두산의 동기부여는 남다르다. NC는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두산은 2001년 이후 14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두 팀 모두 우승을 해야 할 기본적인 이유는 충분하다.

그리고 이번 플레이오프서 반드시 이겨야 할 한 가지 이유가 더 있다. 한국시리즈에 선착한 삼성의 미묘한 흐름이다. 삼성은 현재 해외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찰의 내사가 시작된 상황. 삼성은 동요 없이 한국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면 거짓말이다. 이 과정에서 실질적 전력과 팀 케미스트리가 조금이라도 무너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NC와 두산은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경우 그 어느 때보다 삼성과 해볼만한 승부를 펼칠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NC와 두산의 플레이오프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한 NC와 두산의 승부욕이 불타오를 법하다. 자연스럽게 눈 앞의 플레이오프에 집중하는 환경이 갖춰졌다.

[김경문 감독과 김태형 감독의 OB 시절 모습(위), NC 선수들(가운데), 두산 선수들(아래).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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