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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리들릿 스콧 감독의 따뜻하고 유쾌한 SF ‘마션’이 오늘(18일) 3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18일 영진위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션’은 17일 하루동안 34만 7.86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281만 1,585명이다. 일요일인 오늘(18일) 19만 관객만 들어서면 300만 관객을 돌파하게 된다. 토요일 34만 관객을 동원한 것을 감안하면 최소 2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보인다.
‘마션’은 43%의 예매율로 여전히 1위를 기록하는 데다 CGV 관객 평점에서 8.9점을 받아 당분간 흥행 독주가 예상된다.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마크 와트니(맷 데이먼)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헤르메스호 동료 승무원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사진 제공 = 20세기 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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