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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성공적인 솔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태연은 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I’(아이)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태연은 케이블,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싹쓸이하며 총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태연은 수상 직후 소녀시대 멤버들과 팬들 및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태연의 ‘아이’는 각종 차트 1위에 오르는 것은 물론, 빌보드 등 해외 다양한 매체에서도 극찬받고 있다. 뮤직비디오 역시 1천만뷰를 돌파하며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규현, 태연, 옴므, 비투비, 오마이걸, 유성은, 박보람, 멜로디데이, 스테파니, 에일리, 갓세븐, 아이콘, 러블리즈, 업텐션, 투빅, 빅플로 등이 출연한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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