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곽경훈 기자] 17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NC-두산의 경기전 테임즈 40-40 달성 시상식에서 구본능 한국야구위원회 총재(왼쪽)이 테임즈의 수염을 잡아당기고 있다.
올 시즌 가장 주목 받은 기록은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의 40(홈런)-40(도루) 달성. 테임즈는 올 시즌 142경기에서 타율 3할 8푼 1리 47홈런 40도루 출루율 4할 9푼 7리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냈다. 지난 2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에서 40번째 도루에 성공, 아시아 최초로 40-40을 달성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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