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곽경훈 기자] NC 원종현이17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NC-두산의 경기에서 시구를 한뒤 동료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원종현은 지난 해 LG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155km 강속구를 뿌려 화제가 된 선수로 올 시즌을 앞두고 암 투병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원종현은 암을 극복하고 선수로 재기하기 위해 개인 훈련에 나서고 있다.
NC는 원종현의 복귀를 바라는 마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앞서 마산구장 그라운드에 '155k'를 새겨 화제를 모았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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