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이대은(지바 롯데 마린스)이 일본에서의 첫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다.
이대은의 소속사 스포츠인텔리전스는 18일 이대은이 오는 20일 오후 2시 35분 귀국한다고 전했다. 이날 이대은은 일본 도쿄발 대한항공 KE2708편을 타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 예정이다.
한편 이대은은 일본 진출 첫해인 올 시즌 37경기에서 9승 9패 4홀드 평균자책점 3.84(119⅔이닝 51자책점)를 기록했다. 그러나 클라이막스시리즈(CS) 퍼스트스테이지와 파이널스테이지에는 나서지 못했다.
[지바 롯데 마린스 이대은. 사진 = 지바 롯데 마린스 구단 페이스북]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