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도해강(김현주)이 최진언(지진희)의 기습 키스에 따귀를 날렸다.
18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에서 해강은 천년제약의 부작용에 대해 시위하러 왔다가 진언을 만났다.
진언은 해강에게 "당신 왼 쪽 팔 안 쪽에 점 있어", "목 뒤에도 있고, 엉덩이에도 점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해강은 정말 화가 나서 "이거 성희롱이다"라며 "최진언 넌 정말 쓰레기"라고 소리쳤다.
이에 해강은 "야, 최진언 접금근지"라며 예전 습관을 내비쳤다. 진언은 해강에게 다가갔고, 입술에 키스했다. 해강은 진언의 따귀를 때린 뒤 욕설을 하며 사무실을 나섰다.
[사진 = SBS '애인있어요'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