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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예지, 유빈, 효린, 키디비 팀이 배틀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8번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팀 배틀 미션이 공개됐다.
관객 투표 결과 1위는 예지, 유빈, 효린, 키디비 팀이 그 영광을 안게 됐다. 2위는 트루디, 헤이즈, 수아 팀이었다. 안타깝게도 최하위는 21표를 받은 캐스퍼, 전지윤, 엑시 팀이었다. 이들은 트랙 미션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박탈당했다.
이로써 예지, 유빈, 효린, 키디비 등 총 4명이 신곡 비트에 자유 주제로 솔로 배틀을 벌이게 됐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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