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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릴러킹 손현주 주연의 ‘더 폰’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폰’은 23일 하루 동안 13만 3,207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24만 9,082명이다.
손현주는 ‘숨바꼭질’(560만)과 ‘악의 연대기’(219만)에 이어 스릴러 흥행 3연타를 기록하고 있다.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 영화로 손현주 외 엄지원, 배성우 등이 출연했으며 김봉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마션’은 10만 7,886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352만 1,457명이다. ‘특종:량첸살인기’는 8만 59명을 불러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16만 9,295명이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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