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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의 조나단 허만이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공각기동대’ 실사판의 각본을 최종 검토한다고 23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조나단 허만은 현재 할리우드에서 제일 잘 나가는 각본가다.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은 1억 9,915만 달러를 벌어들여 음악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알 파치노 주연의 영화 ‘스카페이스’의 리메이크 각본을 집필했으며, 히치콕 감독의 ‘새’ 리메이크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공각기동대’는 윌리엄 휠러와 제이미 모스가 이미 각본을 써 놓은 상태이며, 조나단 허만이 최종 검토를 할 예정이다. 메가폰은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루퍼트 샌더스 감독이 잡는다.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공각기동대’는 제4차 세계대전 이후 과학 기술이 발달한 일본에서 테러, 암살, 범죄 등을 다루는 특수부대 공안 9과의 활약을 담은 전설의 애니메이션이다. 스칼렛 요한슨은 행카 로보틱스(Hanka robotics) 소속 특수부대인 ‘섹션9’을 이끄는 리더 사이보그 역할을 맡았다.
이 영화는 내년 1분기 중에 뉴질랜드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 개봉은 2017년 3월 31일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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