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똑같은 라인업으로 또 한번의 명승부를 예고한다.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지는 2015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5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NC는 지난 4차전에서 더스틴 니퍼트의 호투에 막히는 등 0-7로 영봉패했으나 똑같은 선발 타순을 들고 나왔다.
박민우(2루수)-김종호(좌익수)-나성범(우익수)-에릭 테임즈(1루수)-이호준(지명타자)-이종욱(중견수)-손시헌(유격수)-지석훈(3루수)-김태군(포수)이 선발 타순을 이룬다. 선발투수는 재크 스튜어트.
두산 역시 4차전과 동일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정수빈(중견수)-허경민(3루수)-민병헌(우익수)-김현수(좌익수)-양의지(포수)-홍성흔(지명타자)-오재원(2루수)-오재일(1루수)-김재호(유격수) 순으로 짜여졌다. 선발투수는 장원준이다.
[두산 김태형 감독(왼쪽)과 NC 김경문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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