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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배우 공효진이 대만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공효진(35)이 오는 12월 13일 대만을 찾아 타이베이(臺北)에서 첫 팬미팅을 갖는다고 중국일보(中國日報), 넷이즈 연예 등서 지난 23일 보도했다.
현지 매체는 공효진이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 작품으로 대만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하면서 지난 1월 대만을 찾아 '괜찮아 사랑이야'를 홍보할 때 "대만에 대한 인상이 너무 좋다. 다음에 꼭 팬미팅을 한번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번에 11개월 만에 팬미팅이 성사되게 됐다고 전했다.
중화권 현지 매체는 "공효진이 이번 팬미팅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내달 1일부터 현지에서 예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배우 공효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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