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NC 내야수 지석훈(31)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지석훈은 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두산 선발투수 장원준에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NC가 3-6으로 뒤진 6회말 1아웃 주자 없을 때 나와 아치를 그린 지석훈은 올 포스트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
[NC 지석훈이 24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NC 다이노스 vs 두산 베어스의 경기 6회말 1사에서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덕아웃서 환호하고 있다. 사진 = 창원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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