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베리굿이 전통놀이 '망줍기'를 통해 추억을 회상한다.
본격 모바일 예능 버라이어티 '미션TV(MISSION TV)'에서 낯선 전통 놀이 미션에 도전한 베리굿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오늘(24일), 미션TV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eE8_ZVPqNcCqgZITyeUqnw)을 통해 공개된다.
미션TV 베리굿 두 번째 이야기의 미션은 '망줍기'. 일명 땅따먹기로도 알려져 있는 이 게임은 땅에 간단히 바둑판 모양으로 그림을 그려 일정한 순서에 따라 납작한 돌이나 나무 등을 던져놓고 깨금발로 돌아나오는 놀이이다.
'망줍기'가 몸을 많이 사용해야 하는 게임이다 보니 베리굿 멤버들은 의도치 않은 몸개그까지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미션을 도와줄 시민 분들을 찾는 과정에서 베리굿 멤버 고운은 가수 김예림 성대모사를 시도하기도 했다.
청순한 매력으로 인기몰이 중인 걸그룹 베리굿은 미션TV를 통해 소녀들의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한편, 미션TV는 다음주 베리굿 마지막 편을 공개한 이후에 사차원 소녀 혜이니 편과 1인 다역 춤을 소화하는 아스트로의 라키 편을 차례로 방영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베리굿. 사진 = 프리에이티브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