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리디아 고(캘러웨이)가 단독선두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24일(한국시각) 대만 타이페이 미라마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015 LPGA 투어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8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의 리디아 고는 단독선두에 올랐다.
리디아 고가 3라운드서 날아올랐다. 전반 2번홀과 3번홀에서 버디를 낚은 뒤 5번홀에서 더블보기, 6번홀 버디, 8번홀 보기로 들쭉날쭉한 샷 감각을 선보였다. 그러나 후반 11번홀, 12번홀, 14번홀, 15번홀, 18번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잡아내면서 단독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서 우승할 경우 세계랭킹, 올해의 선수 포인트서 나란히 1위에 오른다.
2라운드까지 선두를 지켰던 지은희(한화)는 버디와 보기 2개씩을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2위로 내려왔다. 리디아 고에게 4타 뒤져 여전히 재역전 우승이 가능하다. 찰리 헐(잉글랜드)이 8언더파 208타로 단독 3위,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이 7언더파 209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박희영(하나금융그룹), 신지은(한화), 유선영(JDX), 펑산산(중국)이 3언더파 213타로 공동 9위, 이미림(NH투자증권), 양희영(PNS)이 2언더파 214타로 공동 14위에 위치했다.
[리디아 고.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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