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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장사의 神-객주 2015'가 결방하 가운데 '그녀는 에뻤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정사의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는 시청률 18.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16.5%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KBS 2TV '장사의 神-객주 2015'는 2015 KBO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과 삼성 경기가 오후 10시 40분을 넘어 종료하면서 결방됐다. 이에 '그녀는 예뻤다'의 시청률 상승에도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지난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4.8%보다 2.3%포인트 상승한 7.1%를 기록했다.
['그녀는 예뻤다'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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