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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고소영이 변함없이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30일 매거진 엘르 측은 고소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펜디와 고소영이 만나 이뤄진 '서울 피카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의 아이코닉한 여성들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피카부 백을 선보이고, 이 백의 경매 수익금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사회 공헌 프로젝트다.
고소영은 자신의 딸이 태어난 청마의 해를 모티프로 해 화이트 컬러에 청초한 푸른빛의 유니콘을 비즈 자수로 표현한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피카부 백을 완성했다.
고소영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피카부 백의 경매 수익금을 2011년부터 매년 기부해오고 있는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저소득 양육미혼모가정과 입양 대상 아기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고소영. 사진 = 엘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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