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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나영석 PD가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 후속으로 '꽃보다 청춘'을 기획 중이다.
30일 tvN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나영석 PD의 차기작으로 '꽃보다 청춘'이 정해진 것은 맞지만 출연진이나 여행지, 편성 시기 등은 정해진 게 없다. 연말과 맞물리다 보니 12월 초 방송도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나 PD가 11월 초 '어촌편2'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해당 여행지로 답사를 다녀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나영석 PD는 차승원, 유해진이 출연 중인 '삼시세끼 어촌편2'를 연출하고 있으며, 최근 웹 예능 '신서유기'를 메가 히트 시키며 스타 PD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나영석 PD.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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