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피 범벅 섬뜩한 앨리스 변신…슈주 희철은 뽀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설리가 할로윈 셀카를 게재했다.

설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올리려다 올림 이쁘다길래", "뽀~오 랑 토끼먹는 앨리스", "다음 토끼"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설리는 얼굴에 피 범벅 분장을 하고 몽환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희철과 함께 각각 엘리스, 뽀 캐릭터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할로윈을 맞아 이 같은 분장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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