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사람이 좋다' 채연 "환갑에도 섹시 디바로 남고 싶다"

시간2015-10-30 11:38:59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환갑에도 '섹시 디바'로 남고 싶다는 가수 채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 대륙을 접수한 섹시 디바 채연

2003년 '위험한 연출'로 대한민국 연예계에 혜성과 같이 나타나 돌풍을 일으킨 섹시가수 채연. 뇌쇄적인 눈빛과 아슬아슬한 의상으로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놨다.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뜸했던 그녀는 중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었다. 처음으로 도전한 연기도 합격점을 받아 벌써 드라마 3편에 출연했다.

채연이 CF 모델로 나선 화장품은 무려 100만개가 넘게 팔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중국 대표 한류스타로 자리 잡은 채연이지만 그녀에게도 중국활동이 처음부터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인지도가 낮은 지역의 방송국에서는 문전박대당하며 쫓겨나는 경험까지 당해야했다. 한국에서 정상에 섰던 그녀가 왜 갑자기 중국행을 택했던 걸까.

▲ 화려함 뒤에 숨겨진 이야기

채연은 겉모습과는 달리 털털하고 순수한 반전매력이 알려지면서 각종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이는 사실 데뷔 전 일본에서 활동한 경험 덕이다.

채연은 연습생 때 일본의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발탁됐는데 그곳에서 각종미션을 통과해 우승자가 되어야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채연은 생활비가 부족해 촬영장까지 한 시간이 넘는 거리를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방송국에서 준 도시락을 가져와 끼니를 해결할 정도였다. 때문에 스물 다섯이라는 늦은 나이에 얻은 한국에서의 데뷔기회를 더욱 놓칠 수 없었다.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섹시 콘셉트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다. 이제 어느덧 데뷔 12년차를 맞은 채연. 아이돌 사이에서, 댄스가수로 활동해야하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오는 나이가 돼버렸다. 하지만 채연은 인순이처럼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섹시디바로 남고 싶다고 고백했다.

▲ 채연을 지켜준 든든한 울타리 가족

데뷔 이래 채연은 늘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기사의 주인공이었고, 섹시가수라는 타이틀 아래 악플이 끊이지 않았다.

2007년에는 심지어 연예인 안티팬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부모님은 오히려 그녀를 향한 악플에 댓글을 달아가며 딸이 용기를 잃지 않게 격려했다. 채연이 그토록 이루고 싶어했던 가수의 꿈, 그리고 그 꿈을 위해 흘렸던 땀과 눈물을 지켜보았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활동으로 바빠져 부모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부쩍 줄었다는 채연은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전하기 위해 부모님만을 위한 노래를 선보인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채연.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썸네일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썸네일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환상 속의 그놈,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베스트 추천

  • 92세 최고령 신입 유튜버?…이용만 전 재무장관, K-과잠 입고 고려대 55학번 출격

  • 소지섭, 결혼 만족도 1000%…17살 연하 ♥조은정과 달달한 일상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