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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가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삼성vs두산 경기를 중계함에 따라 이날 밤 편성된 예능프로그램이 결방될 가능성이 높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30일 마이데일리에 "이날 야구중계 시간에 따라 SBS '정글의 법칙'과 '백종원의 3대천왕'이 결방될 가능성이 있다"며 "경기 내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프로그램 방송이 다 애매할 경우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스페셜 영상을 준비해 뒀다"며 "7개 이상의 가안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궁금한 이야기Y' 등은 결방이 확정됐다.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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