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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QTV 새 드라마 '영웅들'이 오는 11월 2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30일 QTV '영웅들'(극본 김재홍 연출 이종우) 제작사 (주)피플랫엔터테인먼트 측은 "'영웅들'이 QTV를 통해 오는 11월 2일부터 매주 월요일 방송된다. 오랜 기간 기다려주셨던 만큼 좋은 드라마, 청춘들의 이야기가 서려있는 건강한 드라마로 찾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영웅들'은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이엘리야, 박두식, 김건호, 김서진, 고나연 등이 주연배우로 발탁돼 각종 SNS를 통해 촬영 중간중간 인증샷이 공개되면서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영웅들'은 ??은 청춘들의 성장드라마로 세상의 관심 밖에 서있고 인생의 루저라는 따가운 시선을 이겨내며 끝내 꿈을 이뤄가는 가슴 벅찬 스토리를 담는다.
또 '영웅들'은 회별 소주제를 가진 옴니 형식의 연속극으로 여섯 명의 주인공과 그의 부모들의 스토리에 더욱 집중한다. 여섯 친구들이 가슴에 품고 있는 꿈과 인생을 바꿀 만큼 절실한 사랑, 그로부터 오는 운명같은 시련을 아프지만 따뜻하게, 아름답고 신나게 그려갈 예정이다.
총 20부작으로, 오는 11월 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영웅들'. 사진 = 피플랫엔터테인먼트 제공]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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