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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희정이 힙합 필을 자제하지 못하고 끼를 방출하며 정글을 장악했다.
30일 밤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무인도에서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은 어느 때보다 의욕이 넘치는 멤버들과 함께 바다사냥을 통해 저녁재료를 얻었다. 급기야 병만족은 해물탕 양념을 얻기 위해 제작진에게 개인기를 보여주겠다고 나섰다.
김희정은 마냥 아이 같던 귀여운 이미지 속에 숨겨왔던 파워풀한 힙합댄스를 선보여, 제작진은 물론 다른 멤버들도 놀라게 했다. 류담은 "좀 더 일찍 봤으면 좋았을 뻔했다 싶을 정도로 힘이 났다"며 칭찬을 했고, 이미도 역시 "상상 이상이었고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며 감탄했다. 결국 김희정의 반전활약으로 해물탕 양념을 얻는데 성공한 병만족은 감동의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특히, 김희정은 이날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30일 밤 10시 방송.
[배우 김희정.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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