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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브래드 피트와 불륜설에 휩싸인 시에나 밀러가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시에나 밀러는 29일(현지시간) 외신 인터뷰에서 “‘잃어버린 도시 Z’ 제작자인 브래드 피트는 세트장에 방문하지 않았으며, 단지 그를 두 번 봤을 뿐”이라고 말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 제작이 진행된 이후 브래드 피트가 시에나 밀러와 매일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화가 난 상태다.
안젤리나 졸리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촬영을 하면서 제니퍼 애니스톤과 결혼 상태였던 브래드 피트와 사랑에 빠졌다.
시에나 밀러는 10년 전 주드 로와 약혼했지만, 다니엘 크레이그와 사귀다가 결국 헤어졌다. 발타자 게티와 만났을 때는 그의 아내가 임신 중이었다.
한편 시에나 밀러는 11월 5일 개봉하는 ‘더 셰프’에서 브래들리 쿠퍼와 호흡을 맞췄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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