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가 2016시즌 준비를 위한 힘찬 닻을 올린다.
LG 트윈스는 오는 다음달 1일 일본 고치로 마무리캠프 진행차 출국길에 오른다.
LG는 11월 1일부터 일본 고치에서 마무리캠프를 시작한다. 선수단은 총 28명이고, 양상문 감독이 인솔한다.
일본 고치 마무리캠프 참가하는 선수는 총 27명. 이들은 오는 다음달 27일 귀국한다.
봉중근이 마무리캠프에서 '최고참'으로 후배 선수들을 이끌며 야수 중에는 손주인, 오지환, 임훈 등 주력 선수들도 일부 참가한다.
▲ LG 트윈스 2015 마무리캠프 명단
투수 (9명) : 봉중근, 진해수, 최동환, 이승현, 임정우, 이영재, 임찬규, 김웅, 이준형
포수(3명) : 조윤준, 유강남, 박재욱
내야수(8명) : 손주인, 서상우, 오지환, 정주현, 양석환, 강병의, 강승호, 장준원
외야수(8명) : 임훈, 윤정우, 이천웅, 이형종, 채은성, 문선재, 안익훈, 최민창
[봉중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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