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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김형중이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해 여심을 사로잡는다.
토이, 015B 등의 객원보컬을 거쳐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좋은 사람' '그랬나 봐' '그녀가 웃잖아'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90년대 대표 발라더 김형중이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故 배호 편'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이날 김형중은 배호의 '안개 낀 장충단 공원'을 선곡, 달콤한 음색과 따뜻한 감성, 완벽한 가창력으로 관객과 하나 되며 여심을 사로잡으며 화려한 첫 무대를 장식했고, 토크 대기실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김형중의 화려한 첫 무대가 공개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故 배호 편은 오는 10월 31일, 11월 7일 오후 6시 5분 2주에 걸쳐 방송된다.
[가수 김형중.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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