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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원' 클롭 감독 부임 후 입지가 달라진 5人

시간2015-10-30 18:14:27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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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감독도 사람이기 때문에 각자 선호하는 선수가 다르다. 찰떡궁합이 있는가 하면 제대로 찍혀 벤치만 지키는 경우도 있다. 위르겐 클롭 감독 부임 후 리버풀에서의 입지가 달라진 5명을 소개한다.

시즌 도중 리버풀 지휘봉을 잡은 클롭은 모두에게 기회를 열었다. 클롭은 부임 기자회견서 “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를 원하지 않는다. 현재 리버풀 스쿼드에 만족한다. 리버풀에는 좋은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그리고 윙어가 있다”고 밝혔다. 이적시장이 끝난 상황에서 클롭은 가진 ‘재료’를 제대로 ‘활용’하는데 목적을 뒀다.

그 결과 브랜든 로저스 시절 자주 중용되지 않거나 지금과는 다른 위치에 섰던 선수들이 클롭 아래서 보다 활기를 찾기 시작했다. 변화된 시스템과 역할 그리고 클롭이 추구하는 철학 속에서 입지가 달라진 셈이다.

■ 엠레 찬

지난 시즌 레버쿠젠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엠레 찬은 스리백의 중앙 수비수로 뛰었다. 레버쿠젠에서 왼쪽 측면 풀백을 맡긴 했지만 그에게 어울리는 옷은 아니었다. 분데스리가에서 적으로 찬을 상대했던 클롭 감독은 리버풀에 오자마자 그를 미드필더로 전진 배치했다. 일명 ‘게겐프레싱’으로 불리는 클롭 축구에서 찬의 왕성한 체력과 넓은 활동반경은 수비수로 있을 때보다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찬도 “클롭의 방식을 좋아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 루카스 레이바

브라질 출신의 루카스 레이바는 로저스 체제에서 주로 백업으로 활용됐다. 부상과 부진으로 많은 시간을 뛰지 못한데다 로저스가 데려온 조 앨런에게 밀리며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클롭은 조던 핸더슨이 부상 중인 가운데 루카스를 4-1-4-1(또는 4-3-2-1)의 홀딩 미드필더로 중용하고 있다. 여전히 앨런, 핸더슨 등과의 경쟁이 예상되지만 이전보다 그의 입지가 밝아진 건 사실이다.

■ 알베르토 모레노

스페인 출신의 모레노는 ‘계륵’과 같은 존재였다. 폭발적인 스피드는 공격시 위력적이지만 그로인한 수비적인 약점이 두각되면서 로저스의 외면을 받았다. 그러나 공격적인 풀백을 선호하는 클롭은 모레노를 중용하고 있다. 모레노도 “로저스는 나에 대한 신뢰가 없었다. 하지만 클롭은 다르다. 그가 나를 신뢰하는 걸 느낄 수 있다”며 달라진 자신의 입지를 설명했다.

■ 디보크 오리지

벨기에 특급 유망주로 기대를 받았던 디보크 오리지는 로저스 밑에서 기회를 거의 받지 못했다. 임대 후 복귀한 올 시즌도 마찬가지였다. 어쩌면 클롭 부임 후 입지가 가장 많이 바뀐 선수는 오리지인지도 모른다. 다니엘 스터리지, 대니 잉스, 크리스티안 벤테케 등 주전 공격수의 부상이 주된 원인이지만 클롭이 그를 신뢰하고 있다는 것 또한 분명해 보인다. 클롭은 “오리지는 도르트문트 시절 영입하려 했던 선수다. 그는 빠르고 기술적이다”며 칭찬했다.

■ 마마두 사코

마마두 사코는 로저스 감독이 경질되자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서 “나는 많은 시간을 뛰지 못했다. 오랫동안 철창에 갇힌 사자였다. 이제 문이 열렸으니 돌진할 것”이라며 클롭의 부임을 환영했다. 실제로 로저스는 실수가 잦았던 사코를 신뢰하지 않았다. 하지만 클롭은 마틴 스크르텔과 함께 사코를 주전 센터백으로 사용하고 있다. 리버풀의 전설적인 수비수 캐러거는 “사코는 마치 다른 선수가 된 것 같다”며 클롭 부임 후 달라진 사코를 평가하기도 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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