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삼성 박석민이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말 1사 2루 양의지의 타석 차우찬의 폭투 때 3루로 쇄도하던 2루주자 민병헌을 아웃시킨 후 차우찬에게 공을 건네고 있다.
2승 1패로 앞서고 있는 두산은 이현호를 선발로 내세웠으며, 1승 2패로 쫓기고 있는 삼성은 알프레도 피가로를 선발로 내세웠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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