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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도도맘 남편이 자신의 아내와 강용석 스캔들과 관련해 불륜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에서는 최근 변호사 강용석과의 스캔들을 해명한 도도맘 김미나 씨의 남편 조모씨가 출연해 심경을 전했다.
이날 조씨는 "홍콩 1박2일 코스였다. 그런데 제 와이프가 간 게 3박4일이었다"며 "3박4일인가 2박3일인가. 그리고 증인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미나 씨랑 강 씨랑 자주 만나서 술집 가서 가라오케 가서 눈뜨고 보지 못할 행동부터 시작해서. 끝나고 둘이 차 타고 가는 거. 증인이 있다"고 말했다.
['뉴스8' 도도맘 남편 조모씨. 사진 = MBN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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