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D포토] 포효하는 이현승 '내가 승리 지켰어'
2015-10-30 22:02:23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두산 이현승이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삼성의 경기 4-3으로 승리한뒤 마운드에서 환호하고 있다.
두산은 구원 노경은의 무실점 역투와 민병헌의 결승타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1패 뒤 3연승을 거두며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만들었다. 이제 두산은 1승만 추가하면 2001년 이후 14년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쥔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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