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희정·이미도·유승옥, 완벽 몸매 3인방…인어 등극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정글의 법칙'에 인어 삼총사가 나타났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4주년 특집 '보내주세요'에서는 정글에 오고 싶어 하던 스타들을 초대해 카리브 해의 무인도에서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정, 이미도, 유승옥은 카리브해로 향했다. 식량을 구하기 위해 직접 바다 수여을 하며 사냥에 나선 것.

평소 남다른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세 사람은 날씬한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김희정은 "더 깊은 바다로 가서 보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는데 노래가 나오는 것 같았다"며 "물고기들이나 처음 보는 산호들이 귀엽더라. 그림 같았다"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 김희정, 이미도, 유승옥.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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