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포월즈'로 돌아온 f(x), "데뷔 때로 돌아간 느낌이에요" (인터뷰①)

시간2015-11-02 07:00:01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1년 3개월이 참 길었다.

'4 Walls(포 월즈)'를 발표하고 1년 3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 f(x)는 "너무 좋아요" 하며 웃었다.

2009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7년차인 f(x). 데뷔 후 가장 긴 공백기였다. 그 1년 3개월에는 데뷔 후 가장 큰 역경도 있었다. 4인조 재편. 일각에선 f(x)의 미래에 불투명한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세간의 시선이 쏠린 컴백. 부담스럽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공연한 걱정이었다.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만난 f(x)의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은 왁자지껄했다. 네 멤버는 친구이자 자매였다.

"그동안 각자 바빠서 못 본 지도 오래됐는데, 오랜만에 다같이 모이니까 반갑고 너무 좋아요. 예전에 데뷔할 때로 돌아간 느낌이에요. 초심도 다시 생겼어요."

4인조라 뭔가 변화해야 한다는 부담 같은 건 없었다. 그런 건 f(x) 스타일도 아니었다. 리더 빅토리아는 "우리가 꾸준히 해왔던 것들을 팬들과 대중에게 더 잘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f(x)는 매번 신선하고 조금은 특별하잖아요."

타이틀곡 '4 Walls'가 바로 f(x)가 추구해온 신선함과 특별함의 결정체다. 예전부터 독자적인 길을 걷고 있던 f(x)는 '4 Walls'로 소위 '청순파'와 '섹시파'로 갈리는 K팝 걸그룹의 전형적 구도를 완전히 이탈했다. 몽환적인 음의 흐름에 추상적인 노랫말. 읊조리듯 내뱉는 f(x)의 목소리는 깊은 꿈을 꾸는 듯한 감상을 일으킨다.

크리스탈은 대중적이지 않은 장르란 걸 인정하며 "'4 Walls'가 호불호가 갈릴 거라고 생각했어요"라고 했다. 다만 "지극히 제 취향이라서 전 '4 Walls'가 타이틀곡 후보 중에 가장 좋았어요"라고 고백했다. 좋아하는 노래를 즐기면서 부르는 게 바로 f(x) 스타일이다.

멤버들 중에는 루나만이 유일하게 다른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밀었는데, 데모곡만 들어서는 전자음이 기본이 된 '4 Walls'가 영 어렵게 느껴졌다고. 하지만 직접 멤버들의 목소리로 녹음해 f(x) 스타일로 바꿔 부르고 나니 루나도 그제야 비로소 "너무 좋아" 하며 금세 한마음이 되었다.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빈손으로 오진 않았다. 특별한 선물도 함께다. 팬들이 그토록 바라던 첫 단독 콘서트를 2016년 1월, 데뷔 7년 만에 드디어 열기로 결정한 것. "하고 싶은 게 엄청 많아요"라는 f(x)였다.

"EXO 친구들과 함께 콘서트를 하거나 SM 월드 투어도 돌고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우리 f(x)는 언제 하나' 욕심이 있었어요. 드디어 콘서트를 하게 되니까 큰 무게? 또는 부담? 그런 게 없어졌어요. '와! 이제 우리 콘서트 하는구나!' 재미있게 놀 거예요."

엠버의 말을 이어 받은 루나는 역시 별명 '비타민'다웠다. "타이틀곡보다 수록곡 위주로 많이 하고 싶어요. 아껴놓은 곡들이 많아요. 보여드리려고 했다가 못 보여드린 무대도 많고요. 기대해주세요!"

1년 3개월 동안 걱정과 달리 f(x)는 더 끈끈해져 있었다. 얼굴은 모두 밝았고 의욕도 넘쳤다. 특히 장난기 많은 엠버의 한국어 실력은 날이 갈수록 일취월장이었다. 목표를 묻자 마침 음악방송 녹화 순서가 돼 자리를 떠야 한다며 "죄송합니다" 하고 황급히 일어서면서도, 목표를 외치는 엠버의 목소리는 분명했다.

"목표는요! 저희가 항상 모였을 때 얘기했던 게 있어요. 무슨 일이 있든 'f(x)란 우리의 색깔을 유지했으면 좋겠다.' 근데, 그 색깔이란 게 정해져 있지 않으니까, 우린 아무거나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사진 = f(x) 공식 페이스북-SM엔터테인먼트]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썸네일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 썸네일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환상 속의 그놈,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베스트 추천

  • 92세 최고령 신입 유튜버?…이용만 전 재무장관, K-과잠 입고 고려대 55학번 출격

  • 소지섭, 결혼 만족도 1000%…17살 연하 ♥조은정과 달달한 일상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