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주원·유해진 주연의 영화 '그놈이다'(감독 윤준형)이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놈이다'는 일일관객수 17만 5894명(누적 62만 817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달 28일 개봉한 이후 외화 '마션', '인턴' 등의 공세 속에서도 개봉 이후 내내 1위를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주원, 유해진, 이유영, 류혜영 등이 출연했다.
[영화 '그놈이다' 포스터. 사진 = CGV아트하우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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