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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윤소희의 화려한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뇌섹녀'로 손꼽히는 여배우 윤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카이스트녀'로 잘 알려진 윤소희는 MC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등장, "독일어를 하지만, 그렇게 잘하진 않는다. 독일에서 태어나서 어렸을 때 배웠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영어는 할 줄은 안다"라고 말했고, 타일러와 능숙하게 프리토킹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 교수, 외교관 등이 장래희망이었던 윤소희는 '텝스 1급'에 '올 수'를 받은 고등학교 1, 2학년 성적표가 공개됐다. 전현무는 "인간성 제로의 성적표다. 3학년때는 조금 인간성이 보인다"고 말했다.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윤소희.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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