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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이 출연한 영화 '검은 사제들'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개봉 전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검은 사제들'은 2일 오전 8시 기준 예매율 21.5%를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오는 5일 개봉하는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지금껏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와 소재, 김윤석과 강동원의 특별한 변신과 두 번째 연기 호흡, 박소담이라는 충무로 괴물 신인의 열연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검은 사제들'에 이어 '러브 라이브! 더 스쿨 아이돌 무비'가 실시간 예매율 2위(15.0%), '그놈이다'가 3위(6.0%), '마션'이 4위(5.7%), '위아 유어 프렌즈'(5.2%)가 5위를 기록했다.
[영화 '검은 사제들' 포스터. 사진 = 영화사 집,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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