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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예리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상상고양이'(연출 이현주)에서 주인공 고양이 복길 역의 목소리를 맡았다고 MBC에브리원이 2일 밝혔다.
극 중 과거의 상처로 마음의 문을 닫은 종현(유승호)과 각자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주며 살아가는 반려묘 복길의 목소리를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드라마는 종현의 시점과 복길의 시점이 번갈아 진행되며 인간의 생각과 전혀 다른 고양이의 속마음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위로하게 된다. 인기 웹툰 '상상고양이'를 원작으로 한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다.
'상상고양이'는 2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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