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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더 셰프' 다 같은 셰프영화가 아니다, 감동의 성장기 [MD리뷰]

시간2015-11-02 10:12:09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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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내 요리만이 비평가를 만족시킬 수 있어."

이보다 더 전쟁 같은 주방이 또 있을까 싶다. '미슐랭 2스타'라는 화려한 자리에 서있던 한 남자가 절망의 나락 끝에서 다시 희망을 부여잡고 미슐랭 3스타에 도전했다.

영화 '더 셰프'(감독 존 웰스 배급 이수C&E)는 셰프들의 순수한 도전기와 그 속에서 벌어지는 암투를 그린다. 특히 '더 셰프'가 단순한 요리 영화가 아닌 이유는 거만하고 기고만장한 한 셰프의 진정한 셰프로서의 성장기를 그리기 때문이다.

자신의 요리만이 만족시킬 수 있다고 믿었던 천재 셰프 아담 존스(브래들리 쿠퍼)는 어벤져스급의 라인업을 완성하지만, 이는 최고의 식당이 목표가 아닌 자신의 미슐랭 3스타 꿈을 완성시키려고 한다.

소스 마스터 스위니(시에나 밀러)는 "이 소스가 당신을 빛나게 할 것"이라며 순수하게 그의 3스타 달성을 돕지만, 예상치 못한 복병의 등장으로 아담 존스는 또 다시 나락으로 떨어진다. "3스타가 되지 않으면 삶의 의미가 없다"라며 도전했던 바, 그의 인생이나 마찬가지였던 수첩을 강에 내던지며 낙담한다.

아담 존스는 과거 화려한 삶에 젖어 마약에 빠졌지만 어렵게 수면 위로 올라왔고, 그럼에도 마약상들에게 압박을 받는 상황이었다. 이에 아담 존스는 3스타만이 자신의 인생에 빛을 가져다 줄 거라고 맹신한 것. 한 차례 나락에 떨어진 그는 그동안 입에도 갖다대지 않았던 술을 마시고 비관한다.

브래들리 쿠퍼는 할리우드의 섹시 배우로, 그동안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발렌타인 데이', 'A-특공대', '리미트리스', '아메리칸 허슬' 등에서 보였던 완벽남의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더 셰프'에서는 이와 달리 아집에 휩싸인 가운데, 현실에 직면하고 진심을 찾아가는 아담 존스로 열연을 펼쳤다.

또 접시 위에 올라오는 요리들은 아까워서 먹지 못할 정도로 예술의 경지를 보인다.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경이로움은 최고를 향한 도전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에 레스토랑 지배인 토니(다니엘 브륄)의 "그 자식(아담 존스)가 요리하면 자갈도 맛있을 거야"라는 대사가 더욱 공감되는 부분이다.

'더 셰프'는 셰프들의 영화이지만 한 남자의 성공기다. 어느 새 미슐랭 3스타보다 주방 안의 사람들과의 협업을 더욱 중요시 생각하는 아담 존스의 모습은 관객들에게도 울림을 준다. 오는 11월 5일 개봉 예정.

[영화 '더 셰프' 스틸. 사진 = 이수 C&E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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