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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설의 농구스타에서 예능 블루칩으로 변신한 떠오르는 방송인 서장훈이 역대 가장 깔끔한 냉장고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는 서장훈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녹화 당시 서장훈은 냉장고 최초 공개에 앞서 그간 여러 번의 섭외 요청에도 거절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히며 셰프들에게 "엄청난 도전이 될 거다"라는 경고를 던졌다.
이어 서장훈은 자신만의 냉장고를 정리하는 룰과 함께 모든 재료들이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냉장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정형돈은 깔끔한 서장훈의 성격을 건드리며 조금씩 그를 도발 했고, 참으려 노력하던 서장훈은 결국 분노를 터뜨리고 말았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장훈.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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