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측 "'화랑',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서준이 새 드라마 '화랑' 출연 물망에 올랐다.

2일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화랑' 출연설에 대해 "검토 중인 여러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박서준은 인기드라마 MBC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 촬영에 한창으로 '화랑'이 12월께 첫 촬영에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출연을 확정할 경우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할 전망이다.

사극 장르인 '화랑'은 KBS 편성이 논의 중인 작품인데,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박형식이 출연이 유력한 상황이다. 2016년초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