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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박효신(33) 측이 배우 정려원(33)과 불거진 열애설에 본인 확인 중이다.
2일 박효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박효신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며 "확인 후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박효신과 정려원이 진지하게 교제 중이며 최근 결혼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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