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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B1A4 공찬이 자신의 매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웹드라마 '맛있는 연애'의 제작발표회가 아이돌그룹 B1A4 공찬, 배우 문가영, 김희정, 김유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동 여의도CGV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번 작품을 통해 공찬의 어떤 매력을 찾아볼 수 있냐?"는 질문에, 공찬은 "요섹남이 대세인데 셰프 역할을 맡았다. 새로운 매력을 볼 것이다"며 입을 열었다.
공찬은 "또 나이대별로 다른 세 여성을 유혹하는 내 모습을 보면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내게 빠지게 될 것이다. 꼭 시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맛있는 연애'는 K-FOOD에 대한 인지도와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제작된 K-FOOD 웹드라마다. 불조절에 실패하면 맛없는 요리가 탄생하듯 요리로는 일류 셰프지만 연애에서는 매번 실패하는 한 남자의 시선을 따라가며 연애와 요리의 공통점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그려진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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