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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B1A4 공찬이 연기 첫 도전에 대한 멤버들의 조언을 소개했다.
웹드라마 '맛있는 연애'의 제작발표회가 아이돌그룹 B1A4 공찬, 배우 김희정, 김유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동 여의도CGV에서 진행됐다.
이날 공찬은 "활동한지 5년 만에 첫 연기를 하게 됐다. 팬들이 기다린 만큼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려고 정말 열심히 했다"며 입을 열었다.
공찬은 "멤버들이 '촬영장 분위기에 따라 네가 해야할 역할이 다르다'는 조언을 많이 해주더라. 그런데 우리 촬영장의 스태프들이 너무 잘 해줘서 더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맛있는 연애'는 K-FOOD에 대한 인지도와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제작된 K-FOOD 웹드라마다. 불조절에 실패하면 맛없는 요리가 탄생하듯 요리로는 일류 셰프지만 연애에서는 매번 실패하는 한 남자의 시선을 따라가며 연애와 요리의 공통점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그려진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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