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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박효신, 배우 정려원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 가운데 정려원이 남긴 박효신 관련 글이 뒤늦게 눈길을 끈다.
지난해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하고 오라고 해서 기대하구 갔는데도 그 이상의 감동을 선물받고 왔다! 아. 대박”이란 글을 올렸다. 또 “박효신콘서트2014” “박효‘신’인줄”등의 해시태그까지 덧붙였다.
정려원은 지난해 열린 박효신의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HAPPY TOGETHER’를 관람했다. 당시 팬들에게 목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2일 박효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마이데일리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열애설 보도 직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에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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