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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지승훈 인턴기자] 캔자스시티 에디슨 볼퀘즈가 우승 소감을 전했다.
캔자스시티 로얄즈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5차전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7-2로 승리하며 월드시리즈 챔피언에 올랐다. 볼퀘즈는 이날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1피홈런) 2실점(1자책점) 5탈삼진을 기록했다.
스포츠 전문방송 ESPN은 공식 트위터 '베이스볼 투나잇'을 통해 볼퀘즈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볼퀘즈는 경기직후 ESPN과 인터뷰에서 “어머니(도미니카공화국 출신)가 이 경기를 보기위해 미국에 오셨다. 경기를 보고 자랑스러워 하셨을거다. (돌아가신)아버지에게도 보여드린거나 마찬가지다”고 소감을 전했다. ESPN은 볼퀘즈의 발언을 두고 '가족을 가슴에 품고 피칭한 볼퀘즈'라고 정리했다.
한편 볼퀘즈의 아버지는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각) 월드시리즈 1차전 경기를 앞두고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샀다.
[캔자스시티 로얄즈 에디슨 볼퀘즈. 사진 = AFPBBNEWS]
지승훈 기자 jshyh0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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