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드라마 '비밀' 유보라 작가의 신작이 편성을 논의 중이다.
KBS 관계자는 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유보라 작가의 신작 '야만의 열기'가 내년 KBS 2TV 편성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야만의 열기'는 살아남기 위해 나쁜 놈이 된 형과 형을 잡아야만 하는 엘리트 형사가 된 동생이 15년의 세월을 넘어 한 여자를 사랑하게 돼 재회한 뒤 생긴 일을 그린 드라마다.
'비밀' 이후 3년만에 새 미니시리즈로 돌아온 유보라 작가와 김진우 PD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비밀' 포스터.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