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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신승훈과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동반 출연한다.
JTBC 관계자는 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신승훈과 박찬호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한다"며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10년 넘게 우애를 다져오며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신승훈과 박찬호가 공개할 냉장고는 어떤 모습일지, 이들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갈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직접 옮겨 와 냉장고 안 재료만으로 단 15분 만에 게스트의 음식을 만드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신승훈 박찬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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