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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김풍 작가가 서장훈의 선택을 받고 스승 이연복 셰프의 7연승을 저지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서장훈의 냉장고가 공개된 가운데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연복 셰프와 김풍 작가는 '불량한 요리'를 주제로 햄복한 밥과 불량식풍을 선보였다.
서장훈은 김풍 작가의 불량식풍을 시식한 뒤 "태어나서 처음 맛 본 맛이다. 혁신적이다. 창의적인 건 정말 끝내준다"고 평가했다.
결국 김풍이 "주제에 부합한 요리"라는 평가를 받으며 스승 이연복을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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