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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새 외인타자, 김태형 감독이 밝힌 기준과 변수

시간2015-11-11 05:50:0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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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포지션 관계 없이 타격 위주로 보고 있다."

14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두산. 우승의 기쁨을 뒤로 하고 2016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이미 내년 시즌에 뛸 외국인선수 조각에 착수했다. 기본적인 구성은 나와있다. 포스트시즌서 타선을 압도했던 더스틴 니퍼트는 재계약을 시도한다. 그러나 앤서니 스와잭과 데이빈슨 로메로와는 결별했다.

외국인투수와 외국인타자 1명을 새롭게 영입해야 한다. 올 시즌 사실상 외국인선수 도움을 거의 받지 못했던 걸 감안하면 새 외국인선수 영입작업은 매우 중요하다. 한국시리즈 2연패 도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대목. 특히 투수에 비해 타자 영입에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많다.

▲3루수에 집중했던 이유

두산은 올 시즌 우선적으로 3루 수비가 가능한 외국인타자를 찾았다. 주전 3루수 이원석이 군 입대한 상황. 마땅한 3루수 요원이 없었다. 결과적으로 시즌 중반 이후 허경민이 주전 3루수로 자리매김했지만, 시즌 전에는 확신할 수 없었다. 김태형 감독은 "허경민 최주환 김재호 모두 체력이 좋은 편이 아니다. 이들만으로 144경기를 치르긴 쉽지 않다고 봤다. 계산이 나오지 않았다. 3루 수비가 되는 외국인타자를 찾을 수밖에 없었다"라고 했다.

잭 루츠와 데이빈슨 로메로를 잇따라 영입했다. 물론 결과는 참담한 실패. 지난해 외국인타자 영입 전략을 현 시점에서 굳이 다시 언급하는 건, 내년 외국인타자 영입에 그런 제약이 사라진 게 결정적인 특징이자 지난해와의 차이점이기 때문이다. 허경민이 3루수로 자리잡으면서 더 이상 3루수 외국인타자를 영입할 필요가 없다. 김 감독은 "포지션 관계 없이 타격 위주로 후보들을 보고 있다"라고 했다.

▲보강 필요한 1루수

두산의 가장 약한 포지션은 1루수. 올 시즌 내내 확실한 1루수를 찾지 못했다. 김재환을 시작으로 데이빈슨 로메로, 오재일, 고영민 등이 고루 맡았으나 적임자는 없었다. 그런데 3루 수비가 되는 외국인타자를 찾을 필요가 없는 만큼 1루수 외국인타자를 영입할 가능성이 생겼다. 김 감독도 "보통 타격이 좋은 외국인타자는 대부분 1루수와 외야수"라고 했다. 역대 성공한 외국인타자 대부분 1루수와 외야수였다. 현재 두산의 외국인타자 영입 리스트에도 1루수와 외야수가 가장 많다.

1루수 외국인타자가 입단하면, 두산 중심타선은 확실히 강해진다. 사실 김 감독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타순은 1번 민병헌, 3번 김현수, 4번 외국인타자다. 그러나 로메로의 부진으로 김현수가 4번으로 내려가고 민병헌이 3번을 맡았다. 김 감독 말대로 타격이 좋은, 제대로 된 외국인타자가 들어오면 내년 시즌 베스트라인업은 바뀔 수도 있다. 김 감독은 "잠실구장에선 거포보다는 중거리타자이면서도 발 빠르고 수비 포지션도 다양한 타자가 유리하다"라고 했다.

▲변수는 FA 김현수

그런데 외국인타자 영입에는 강력한 변수 한 가지가 있다. FA 김현수다. 두산의 간판스타이자 중심타자. 현재 프리미어12를 치르고 있는 김현수는 대회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두산과 협상테이블을 차린다. 그런데 김현수는 이미 에이전트를 선임했다. 구체적으로 해외진출을 선언한 적은 없지만, 신분상 해외진출에 아무런 제약이 없다. 포스팅도 필요 없다. 두산과의 원 소속구단 계약기간이 끝나면 해외 어느 팀과도 협상할 수 있다. 김현수로서도 해외 진출의 적기. 이미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이 시즌 중 김현수를 세심하게 체크했다.

두산은 당연히, 무조건 김현수를 잡는다는 방침. 김 감독은 "현수의 메이저리그 진출 여부는 당연히 변수다. 본인의 뜻이 가장 중요하다. 감독 입장에선 현수가 필요하다. 팀에 남아서 중심이 돼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그러나 김현수가 해외로 떠날 경우 외국인타자는 1루보다는 좌익수 요원 영입에 포커스를 맞춰야 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럴 경우 더 중요한 건 구단이 김현수의 공백을 확실히 메울 수 있는 확실한 4번 타자를 구해야 한다는 부담이 커진다는 점이다. 두산이 제대로 된 외국인타자 영입에 사활을 걸 태세다.

[김태형 감독(위, 가운데) 김현수(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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