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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43)의 여자친구 로렌 하시언이 딸을 임신했다.
드웨인 존슨은 1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로렌 하시언과 함께 기뻐하는 사진을 올리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5월 ‘샌 안드레아스’ 중국 기자회견에서 “나는 영화에서처럼 딸을 위해, 딸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못할 일이 없다”며 ‘딸바보’임을 알렸다.
드웨인 존슨은 전 부인인 대니 가르시아와 결혼생활 중에 낳은 딸인 시몬(14)이 있으며, 이번에 둘째 딸을 얻게 됐다. 그는 로렌 하시언과 2006년부터 교제해왔다.
[사진 출처 = 드웨인 존스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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